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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오픈암스 Open arms

어제에 이어, 논픽션 향수들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상큼한 시트러스 컬렉션~

센트진과 함께 이어갈께요. ^^

 

 

제품 사용하기 너무나 좋았던 논픽션 삼청. 무료서비스공간도 이렇게 이쁘다니~~

 

오픈암즈 Open arms라는 이름은

귀에서 음악부터 들려오는 것 같아요.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가사를 맘대로 흥얼거리며

오픈암스 시향을 해봅니다.

 

 

출처) 논픽션 책자.

 

이번 시트러스 컬렉션의 가장 많은 제품을 보유한

오픈암스에요.

 

퍼퓸부터 바디, 핸드라인까지 모두 출시되었거든요.

 

 

출처) 논픽션 공홈.
출처) 논픽션 공홈.

 

비터오렌지나무 통째로 들어가 있는 느낌의

오픈암스.

 

페티그레인은 비터오렌지나무의 잎과 가지에서

증류한 에센셜 오일입니다.

 

네롤리는 비터오렌지나무의 꽃에서 생산되는

에센셜오일이구요.

 

그러니 오픈암스는 비터오렌지나무 전체의 향이라고

보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

 

 

출처) 논픽션 공홈.

 

마지막은 시원한 우디노트로 이어집니다.

 

Fir needle 전나무로 이어지는 우디노트는

상큼한 느낌을 깨지 않고

시원하게 마무리해줘요.

 

 

출처) 논픽션 책자.

 

 

어린 오렌지나무는 신선한 성장을 자랑합니다.
녹색잎은 격려의 말들을 속삭입니다.

 

오픈암스는 처음 떠올린 노래처럼,

치유의 순간을 향으로 해석한 것이라고 해요. 

 

 

출처) 프래그런티카.

 

오픈암스의 조향사님은 Alex Lee입니다.

 

Mane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2013년

The Scent of Esxence - 5 years of Excellence

에서 우승하며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기 시작합니다.

 

랑콤의 Figues & Agrumes,

펜할리곤스의 Agarbathi

등이 알렉스님의 작품입니다.

 

 

출처) 프래그런티카.

 

그리고 프래그런티카에 논픽션의 향수가 있는 거

아셨어요?

 

알렉스 작품들에 오픈암스가 있어서

혹시나, 했더니 주루룩 나오더라구요~~

 

논픽션, 참 자랑스러운 기업입니다.

믓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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